우리나라 수영의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민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민은 출발부터 1위에 오른 뒤 300m 근처까지 세계신기록보다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는 등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역대 세 번째로, 박태환이 2007년 멜버른 대회와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2120129041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