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최대 의료기관 안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"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인질에 관한 믿을만한 정보는 풀려난 인질 등에게 수집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가리 대변인은 "알시파 병원과 란티시 병원 그리고 알 아말 병원 등 가자지구 내 모든 병원에서 그랬듯, 하마스는 체계적으로 병원을 테러 근거지로 활용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들 병원을 포위한 채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피란민 8천여 명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152353489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