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을과 인천 부평갑 등 전략 선거구 4곳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어제(15일)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, 영입 인재를 중심으로 전략선거구 4곳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서울 강남을에는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, 인천 부평갑은 노종면 전 YTN 기자가 전략공천 후보자로 뽑혔고 울산 남갑에는 전은수 변호사, 부산 사하을에는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공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앞으로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치면 후보로 확정됩니다. <br /> <br />안 위원장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전략선거구 서울 중성동갑과 관련해선 오늘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, 전략공천 대신 경선을 하는 방안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60624291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