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카이스트 졸업 행사에서 대통령을 향해 소리치던 한 참석자가 경호실 직원들에게 들린 채 끌려 나간 것을 두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'입틀막' 대통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이 틀림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어제(16일) 논평에서 근접거리도 아닌 먼 곳에서 대통령을 향한 의사 표시 외침조차 한시도 참을 수 없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뒷문으로 끌어 내쳐진 졸업생은 삭감된 연구 개발 예산 복원을 요구했던 것이라며, 윤 대통령은 과학계의 목소리를 내는 입을 틀어막아 내쫓은 참 비정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도 자신의 SNS에 대통령은 사과하라는 문구와 함께 논란이 된 강제 퇴장 영상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70407535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