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개원의와 전공의 등 모든 직역과 공동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 비상대책위는 첫 회의를 열고 최근 상황은 과거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비견될 정도로 비상시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택우 비대위원장은 "의대 증원을 막기 위해 의대생부터 전공의, 교수, 개원의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의 투쟁 방향과 일정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71727293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