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미국의 인도·태평양 전략으로 지역 번영이 아닌 혼란이 유발됐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워싱턴의 인도·태평양 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지정학적 대결 각본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국이 특정 국가를 지역경제 체제에서 배제·고립시키려는 흉심을 노골화하고 안보 개념을 경제 분야로 확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성장은 심각한 제약과 장애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서방 나라들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 대상국들과 협력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 있다며 미국의 중국 견제를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또 미국과 추종 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 광기로 세계 최대의 핵 화약고인 한반도에서 핵전쟁 발발은 가능성이 아닌 시점상의 문제가 되었다며 지역 나라들은 직면한 안보 상황으로부터 자위적 국방력 강화라는 필수 불가결의 선택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80946423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