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'1억원 사기' 혐의로 검찰 송치<br /><br />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이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억원 가량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5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지인 B씨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9,600만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B씨는 A씨가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이 점차 뜸해지자 지난해 11월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서승택 기자 (taxi226@yna.co.kr)<br /><br />#보컬그룹 #투자금 #사기혐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