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확대와 행정심판 기관 통합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는 전국 지방의회 243곳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진행하고 지자체 조례 등 자체법규를 점검해 부패 유발 요인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위법·부당한 행정처분으로 피해를 본 국민이 행정심판을 더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심판기관별 신청 창구와 접수·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, 일부 행정심판 기관의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지난 16일 진행된 사전브리핑에서 국민의 어려움을 유발하는 구조적 요인은 제도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부패와 불공정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세계 20위권 청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191137373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