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익표 "윤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…대안세력은 민주당뿐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세력은 민주당뿐이라며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홍 원내대표는 오늘(20일)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강성희 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이 행사 도중 대통령실 경호원에 끌려간 사례를 언급하며 "대통령의 응답과 사과는 일체 없다"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홍 원내대표는 또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, 육아휴직 자동개시법 등을 21대 국회 내 합의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홍익표 #민주 #대표연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