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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첫날, 환자 불편상담 103건 / YTN

2024-02-20 7 Dailymotion

정부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·지원센터를 운영한 첫날 의료이용 불편 상담이 백여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어제(19일) 하루 동안 환자나 가족 상담 103건이 접수됐고, 이 가운데 34건이 실제 피해신고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접수된 34건 중 27건은 수술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경우였고, 나머지 7건은 진료 예약이 취소되거나 거절된 경우였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사례자 중 한 명은 지난해부터 예약된 자녀의 수술을 앞두고 휴직을 했지만, 이번에 갑자기 입원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법률상담을 지원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복지부는 환자의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소송 등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종료할 때까지 피해신고·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01745031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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