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, 새진보연합이 추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이 다음 달 3일 창당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홍근 민주연합추진단장과 진보당 윤희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,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(21일)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민주당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거쳐 단일화하되, 호남과 대구·경북은 예외로 두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재선한 울산 북구는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30번까지 작성하기로 한 비례대표 명부에서 4명은 국민 후보를 추천받고,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은 각 3명씩, 이를 뺀 나머지 몫은 민주당이 추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11248003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