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후보 추천권이 있는 노르웨이 국회의원인 마리우스 닐센은 현지 언론을 통해 머스크를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닐센 의원은 머스크가 양극화된 세계에서 대화와 언론의 자유를 옹호했으며 그의 기술기업들이 세계를 연결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노르웨이 국회의원인 소피 마하그는 호주 출신 저널리스트인 어산지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실을 공개하고 어산지가 서방의 전쟁범죄를 폭로해 평화에 기여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노벨평화상 후보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중동 평화단체 '에코피스', '워먼 웨이지 피스' , '러시아 양심적 병역거부자 운동', '우크라이나 평화주의 운동' 등이 추천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212334222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