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국토의 3.8%인 3,792㎢의 그린벨트, 즉 개발제한구역 가운데 비수도권의 해제를 20년 만에 대규모로 신속하게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농지 규제도 완화해 전용 절차 없이 스마트 팜과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고, 2.1만ha의 자투리 농지에도 개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가와 지역 전략 사업은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,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 평가 1~2등급지의 해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그린벨트 해제 신청부터 실행까지 1년 안에 마무리해서 비수도권에서 내년에는 그린벨트가 해제돼 전략 사업 착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과학 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 팜과 농촌 체류형 쉼터를 전용 절차 없이 설치하도록 농지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농지로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2만 천ha의 자투리 농지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병원이나 체육관 등을 조성할 수 있게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220107219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