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의대 교수들 "주말이 고비…정부조치 없으면 행동"<br /><br />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"이번 주말이 의료대란 사태의 골든타임"이라며 정부에 전공의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조치가 없으면 전공의들과 행동을 같이하겠다면서 "주말 동안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면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파국이 닥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비대위는 "정부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나서 수준 있는 토론을 통해 국민건강과 의료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함께 만들고 실현해 나가는 것을 원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