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오늘(26일)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의혹으로, 부인 김혜경 씨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각각 재판에 출석한 것을 두고 군사독재 시절보다 더한 야당 대표 부부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이 야당 대표 탄압으로 부족해 야당 대표 부부를 함께 탄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는 총선에 불리할까 봐 수사조차 하지 않는 거냐면서, 대한민국 검찰의 잣대에 전 세계가 실소를 금치 못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대변인은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야당 대표 부부를 나란히 사법 희생양으로 삼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야당 탄압, 선거 공작이 비열하다면서 국민도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61615143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