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증원은 필수 의료와 지방 의료를 살리기 위해 더는 피할 수 없는 과업이라며 지금 회피한다면 추후 더 많은 부담과 더 큰 조치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면서 의료 현장 부담과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의대 증원은 궁극적으로 고된 업무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대화하며 채워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전공의들이 오는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와 준다면 정부는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라며 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71035286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