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공감했다며, 이는 국민 지지와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오늘(1일)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와 소통하고 어떤 의견이든 경청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중증·응급환자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나가고 있고, 이를 위해 119 구급 상황 센터와 광역응급의료 상황실에 근무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겸직 허가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또,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신입생 모집인원을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상태라며, 내일(2일) 취합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11634288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