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 방침에 정부와 의료계가 맞서면서 현장에 남은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, 한 응급의학과 교수가 "이러다 사직이 아니라 순직하겠다"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SNS에, "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맘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,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시면 안 되겠느냐"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응급의학을 전공하고 대학병원 취직한 게 죄는 아니지 않으냐"면서 "코로나 때부터 나라에 무슨 일만 생기면 제 몸이 갈려 나간다"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281628258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