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신고가 모두 3백 건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·지원센터에 어제 하루 26건이 새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지금까지 접수된 신고는 모두 304건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수술지연이 228건으로 가장 많았고, 진료취소와 진료거절이 3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법률지원을 상담한 건수는 67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822135650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