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전 의원은 어제(28일)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, 보수와 진보의 단선적 구분과 적대적 진영 정치를 지양한 자신에게 분당은 마땅하고 걸맞은 지역구라며 분당구를 시로 승격시키고 판교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거대 양당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겨냥해선 그동안 남긴 성취만큼이나 앞으로의 한계가 뚜렷하다며, 분당이나 판교에 필요한 새로움과 참신함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290041103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