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들의 사직 여파로 진료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,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측이 의료 시스템 파국을 막기 위해 대통령실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브리핑에서 "정부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을 원치 않는다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위원장은 "대통령실 참모들과 보건복지부 관료들이 어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일을 추진했으며, 얼마나 왜곡된 정보로 대통령의 눈과 귀를 흐리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박민수 복지부 차관이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도 "대화의 전제 조건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"면서 "마지막까지 대화를 시도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하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291531495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