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오후 6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중장비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 건물 하나가 모두 불에 탔고, 옆에 있던 부설 건물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대원 10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10433176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