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·1절 논평…여 "숭고한 정신 계승", 야 "역사청산 지금도 미완"<br /><br />105주년 3·1절을 맞아 여야가 일제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렸지만 주안점은 달랐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"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나가겠다"면서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독립영웅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도 일본과의 역사 청산이 100여 년 지난 지금도 미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개혁신당은 3·1운동을 주로 학생 계층이 주도했다면서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고, 새로운미래는 "숭고한 정신을 이어 국민통합의 정치, 대화와 타협의 정치에 앞장서겠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(ok@yna.co.kr)<br /><br />#삼일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