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·1절 제105주년인 오늘(1일), 전국 곳곳에서 항일 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 오전, 만세시위 중심지였던 종로 보신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타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들의 기미독립 선언서 낭독과, 여성 독립운동가 50여 명의 초상화 전시, 독립유공자와 유족 7,500명에 대한 위문금 전달도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도 3·1 만세 운동 재현, 만세삼창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과 경남, 광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독립유공자와 보훈단체,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·1절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11425482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