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는 정부 원칙에 변함이 없다면서, 비수도권 의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태윤 정책실장은 오늘(3일) MBN에 출연해 현재 17개 의대가 50명 미만이라면서 내과·외과 등 각종 분야를 양성해야 하는데 소규모로는 원활한 교육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일(4일) 전국 40개 대학 의대의 정원 신청이 마감되면, 지역별 보건의료 현황과 지역 의사 수, 고령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대별 정원을 확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성 실장은 또, 미복귀 전공의를 향해서는 불가피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국민과 함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32147449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