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성윤 전 고검장은 법무부의 해임 처분에 대해 "내용과 절차 모두 부당한 정치적 해임"이라며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고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언론 보도를 보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에 비견된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기어이 자신을 해임했다며 "차리라 파면해달라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해임 징계는 윤석열 사단이 검찰을 사유화했다는 비판을 막아보려는 추태에 불과하다"며 "법무부의 부당한 결정을 법정에서 다투겠다"고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42317095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