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고, 의료법에 따른 행정 처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을 맡고 있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(5일)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개인의 자유라는 명분으로 단체로 환자를 떠나 '흰 가운'의 가치를 스스로 던진 의사에게는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본부장은 "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"이라면서 "의료인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50935120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