래퍼 비프리, 국힘 후보 선거유세 방해 혐의로 입건<br /><br />래퍼 비프리가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래퍼 최성호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3번 출구 인근에서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김재섭 후보에게 폭언을 하고 이를 말리던 선거운동원을 밀치고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'선거유세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소란을 피운다'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최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최씨를 불러 범행 동기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선거방해 #비프리 #도봉경찰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