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"유엔 난민기구서 테러범 450명 활동"<br /><br />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테러 조직 관련자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브리핑에서 "450명이 넘는 난민구호기구 직원이 가자지구 테러 단체의 요원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난민구호기구는 성명을 통해 "우리 직원 중 일부는 이스라엘의 신문 과정에서 고문과 학대를 받으며 자백을 강요받았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난민구호기구 #테러조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