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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왕세자빈 건강에 이상?"…영국 왕실 '비밀주의' 시험대에

2024-03-05 105 Dailymotion

"왕세자빈 건강에 이상?"…영국 왕실 '비밀주의' 시험대에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지난 1월 복부수술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 대한 루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왕실의 비밀주의 전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<br /><br />황정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수술을 받고 입원했던 건 지난 1월 중순입니다.<br /><br />당시 켄싱턴궁은 성명을 통해 왕세자빈이 복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, 병원에서 10~14일 회복기를 거친 뒤 부활전 전까지는 공식석상에 복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왕세자빈에 대한 온갖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남편인 윌리엄 왕세자가 지난달 말 전 그리스 국왕 추도식에 갑자기 참석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도 도화선이 됐습니다.<br /><br />SNS상에서는 왕세자빈의 건강 이상설과 함께, 외도나 마약 등을 언급하는 루머도 속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왕세자빈이 출산 몇 시간 뒤 포즈를 취했던 과거와 대비된다며, 짧은 영상이라도 공개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켄싱턴궁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, 비밀주의 전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<br /><br />그간 영국 왕실은 가족의 신변 관련 보도에 대해 '항의하지 않되 설명도 하지 않는다(Never complain, never explain)'는 것을 홍보 전략으로 삼아왔습니다.<br /><br />일간 텔레그래프는 "이 같은 전통이 엘리자베스 2세 시대에나 들어맞았던 것이었다며, 21세기에 적합한 버전을 찾아낼 기회가 올 수 있다"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다른 현지 언론과 왕실 전문가들은 왕세자빈의 건강에 대한 기밀이 어느 정도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. (swee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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