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'민생토론회'가 4월 총선을 겨냥한 거라는 야당 등의 비판에 대해 선거와 전혀 무관하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민생토론회가 선거용이며, 대통령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이라는 주장이 나온다는 질문에, 오랫동안 문제가 있었던 지역을 찾아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를 들어 '부동산 재건축' 주제를 다뤘던 일산은 1기 신도시였다며, 기존의 규제 때문에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던 상징적인 지역을 방문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분당의 의료개혁, 울산의 그린벨트 해제, 광명의 청년정책 등은 모두 해당 이슈에 적합한 장소에서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52216152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