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발의한 건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잡음과 내홍으로 지지율이 떨어지자 조급한 마음에 정쟁용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희용 원내대변인은 오늘(5일)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재표결 절차를 거쳐 폐기된 법안을 나흘 만에 재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특검법에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이 추가된 것을 두곤 사실상 소설에 가까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법안에 더했다며 문제가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법 집착에서 벗어나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52346363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