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료계가 보름째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가운데, 정부가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 타협할 사항이 아니라면서 의사들의 진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송기민 /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보건의료위원장 : 의사 면허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살리라고 국가가 의료 독점권을 허용해주면서 환자의 생명 보호 의무도 같이 부여한 겁니다. 그런데 집단적 이익만을 위해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이제 의사 면허의 독점권을 다시 정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[문장협 /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 : 전 세계 꼴찌, 그나마 있는 인력도 인기 학과와 일부 대도시에 몰려 있어 지역의 필수의료는 그야말로 붕괴 직전이다. 지역이기주의로 왜곡된 의료정책의 칼날이 국민의 숨통을 더 조이기 전에 의사 부족을 즉시 해결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60415289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