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홍영표, 설훈 의원이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 미래 측과 '민주 연대'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오늘(7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 2~3일 내로 이낙연 대표 측 새로운미래와 함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, 다음 주 초 출범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간적·물리적 한계로 인해 정당 체계를 갖추고 있는 새로운미래에 먼저 합류한 뒤 당명을 바꾸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 대표는 '민주 연대' 등 여러 당명을 놓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고, 홍영표 의원이 지도부에 추가로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71222268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