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군이 오늘(8일) 수원 공군기지에서 FS 연습과 연계한 '엘리펀트 워크' 훈련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훈련은 F-4E 팬텀의 올해 6월 퇴역을 앞두고, 공군의 모든 전투기가 총출동해 이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시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엘리펀트 워크는 공군 전투기들이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지상 활주하는 훈련으로, 모두 33대의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은 그동안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단일 비행단의 전력으로만 실시해왔다며, 이번처럼 군이 보유한 모든 기종의 전투기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81321518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