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 서해 상공을 향해 GPS 교란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서해 북방한계선, NLL 이북지역에서 발생한 북한의 GPS 교란 신호를 우리 군이 여러 차례 탐지했다고 오늘(8일)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 피해나 군사작전 제한사항은 없었다며,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의 GPS 교란은 함정과 항공기, 민간선박 운용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피해가 발생할 때는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최민기 <br />AI 앵커 | 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81752107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