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어제(7일)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재임 중에 여러 큰 개혁을 한 김 전 대통령의 뒤엔 손 여사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은 오늘(8일)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의 손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에게 이러한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손 여사 가시는 길을 최고 예우로 모시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앞서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지원단을 편성해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081524298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