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앞바다 승용차 추락…30대 차주 실종 나흘째<br /><br />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3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반쯤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항 인근 바다에서 30대 A씨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행적을 확인해 추락한 차량이 A씨 소유인 것을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A씨와 차량을 수색 중입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인천_강화 #승용차 #실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