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공의에 이어 전국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사직을 예고하자 중증 환자 단체가 교수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(13일) 성명을 통해 연합회 측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중증 환자들은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병원을 떠난 의사들에게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회 측은 교수협의회가 정부에 제안한 대안에는 의료계 주장만 담겨 보건복지부가 수용하기 어려운 제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료진의 이탈은 중증 질환자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면서 의대 교수들에게 가족이나 제자처럼 환자에게 애정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32134487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