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1월 경북 문경 공장 화재와 관련해, 경찰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받아 관계자들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경찰청은 조만간 소방청의 추가 화재 실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를 종합해 관계자 입건 여부와 혐의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화재 이틀 전 공장 관계자가 경보기를 껐다는 소방청 발표에 관해서도, 불이 커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수사 결과에 반영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공장과 협력 업체 등 여러 관계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32200408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