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찾은 하버드대 오케스트라단…진관사서 템플스테이<br /><br />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동호회로 꼽히는 하버드-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소속 하버드대생 100여명이 방한해 한국 전통 불교 문화를 체험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연계해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하버드대생들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학생들은 사찰음식을 맛보고, 국가무형문화재인 진관사 국행수륙재를 관람하는 등 불교 문화를 체험했습니다.<br /><br />하버드-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의 방한 일정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, 이 기간 총 세 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진관사 #템플스테이 #하버드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