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시민사회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한 공천 배제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후보추천심사위는 오늘(14일)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연합이 임 전 소장에게 부적격 결정을 내린 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, 민주주의 가치에도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만약 철회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,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사위는 특히 여기에는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했던 서미화, 이주희 후보 등 3명의 추천을 철회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41530372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