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'스타십'의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미국 중부시간으로 8시 25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 시설 '스타베이스'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십의 시험비행은 우주비행사가 탑승하거나 화물이 적재되지 않은 무인 비행입니다. <br /> <br />화면제공 : SpaceX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142350231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