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어제(14일) 전남도청에서 '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'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내년 전남에 천200억 원 규모의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건립해 가공과 연구개발, 수출을 종합 지원하고, 김 산업 진흥 구역을 5곳까지 확대해 생산 단계부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대응도 강화해 전용 수거선과 민간 수거선을 투입해 불법 어구를 상시로 철거하고 연안 수산자원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전남 광양항에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 국산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50431089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