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의회서 '주4일 근무' 법안 발의…공화당 반대<br /><br />미국 의회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'주4일 근무' 법안을 발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법안은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 근로시간을 기존 주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4년에 걸쳐 낮추는 내용입니다.<br /><br />또 주당 근무시간을 32시간으로 낮춰도 노동자의 급여나 혜택을 줄이지 못하는 내용을 담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샌더스 #주4일 #미의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