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조국 "느그들 쫄았제?" 원희룡 "조국혁신당 2030역풍 불 것"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3-15 2,132 Dailymotion

최근 조국혁신당이 제 3지대에서 눈에 띄게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,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6번째 정치개혁 공약으로 '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 법안'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인데요. <br /> <br />조국 대표는 이 법안이 위헌이기 때문에 아예 통과 가능성을 제로로 봤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부산 사투리로 한 마디를 던졌는데요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조 국 / 조국혁신당 대표 (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) : 비례대표는 의원 개인 것이 아니라 정당 것입니다. (그렇죠)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발의하겠다는 그 법안(조국 방지법)은 위헌으로 통과 가능성이 제로입니다. 저희 생각으로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니까, 위축된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이 예민하고, 불안해진 모양인데요. 제가 표준어로 하면 어감이 살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습니다. 그래도 되겠습니까? (예 하세요.) 느그들 쫄았제?] <br /> <br />국민의힘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에 역풍이 몰려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 대표 때문에 대한민국이 반으로 쪼개지는 상황까지 왔었다며, 20,30대 젊은 지지층의 반대 민심이 불 거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원희룡 /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(SBS 김태현의 정치쇼) : 20,30대로 가면요. 이미 지난 정부가 내로남불, 그 불공정 때문에 정권을 내준 이유 자체가 사실 조국 때문이었고, 조국 때문에 대한민국이 반으로 쪼개져서, 정말 있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진 거 아닙니까? 저희가 만나보면요. 20, 30대 젊은 지지층들은 (조국 대표가) 너무나 뻔뻔하다. 2심 판결까지 유죄판결 받아놓고, 당을 만들어서 국회로 들어가겠다는, 그것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. 그래서 젊은 층에서는 역풍이 저는 몰려오고 있다고 판단합니다.] <br /> <br />이번 총선 새로운 변수, 바로 제3지대죠. <br /> <br />아직 지난 20대 총선 당시 '국민의당 돌풍'만큼은 아니더라도 <br /> <br />3파전이 확정된 지역이 속속 생겨나면서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화성을 지역구, 시작부터 팽팽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이준석 대표를 저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3%짜리 당의 대표보다는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맞상대라며 이준석 대표를 평가절하했는데요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한정민 / 국민의힘 화성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석원 (anc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51307286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