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상견례 차원에서 국회를 찾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만나 조국 전 대표의 사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 권한대행은 정 장관의 파란색 넥타이를 언급하며 곧 저희 당에도 파랑새가 올 거 같아 아주 기쁘다며, 조국 전 장관의 개혁 의지를 계속 이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8·15 광복절이 다가오는 만큼, 특별 사면 대상에 조국 전 대표를 포함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검찰 수사권 남용이라는 이야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서 두 사람은 조 전 대표의 사면 문제를 논의하진 않았다고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061759127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