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접경지를 공격하며 대통령 선거를 방해하려고 했다면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대선 첫날인 현지시간 15일 화상으로 진행한 국가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접경지 주민들을 위협해 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정권이 파괴적인 범죄 무장 행동을 꾸미고 실행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민간 마을을 포격하고 있다면서 이런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2∼14일 접경지 벨고로드와 쿠르스크 지역에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침입하려 했으나 격퇴했고,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 상공에 미사일 7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3160140212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