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·10 총선 출마가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선거 승리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오늘(17일)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'총선 후보자 대회'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이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닌 국민의힘과 국민의 대결이라며, 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유효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런 정권은 처음 봤다며 굴욕·모욕적이라고 심판 필요성을 피력했고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정권을 심판하고 싶지만, 우리에게 마음을 못 여는 분들에게도 지지를 호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71259455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