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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문석 논란에 이재명 "공천은 최고위가"...與 "범죄연대세력 막을 것" / YTN

2024-03-17 24 Dailymotion

민주당 내부에서 친명계 양문석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관련 파열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공천은 최고위가 하는 것이라며 기존 공천 유지 결정에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구 공천 마무리를 앞둔 국민의힘은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 '총선 체제' 전환을 알렸는데요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합니다. 박광렬 기자!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양 후보의 공천 유지 뜻을 거듭 밝혔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 결정에 대한 당 일각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, 이재명 대표는 공천은 최고위원회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후보에 대한 선대위 차원의 공천 재고 의견이 이어지는 상황에서, 기존 공천 유지 결정을 재차 강조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하지만 당내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은 관련 질문에 후보 재검증을 요청했으니 지켜보자는 취지로 발언했고, 양 후보를 향해서도 지금 수습할 수 있는 건, 양 후보 본인밖에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DMZ 목발 경품 발언 등으로 정봉주 후보가 낙마한 서울 강북을에서 차점자 박용진 의원이 다시 공천 과정을 거치는 것을 두고도 반발이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논란 끝에 박 의원이 다시 경선에 참여하기로는 했지만, 현역 하위 평가 감산이 또 적용되는 점이 부당하다는 일각의 의견인데요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, 더불어민주연합은 조금 전 비례대표 후보 30명 순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 16명, 남성 14명으로 1번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, 2번은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관 대사, 3번은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등이 차지했고, 비례대표 재선에 도전한 용혜인 의원은 당선 안정권인 6번을 받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저녁에는 전남 나주·화순, 영암·무안·신안, 경기 부천갑, 안산을·병 지역구의 경선 결선 결과가 발표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본격 총선 체제 전환을 알렸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민의힘은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주재로 나경원, 안철수, 원희룡,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과 장동혁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, 진보당 등을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범죄연대세력이라고 비판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71601123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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